백상호 충남연합회장 돌봄 현장 대표해 개회사로 결의 다져
지역 어르신 섬김에 땀 흘리는 종사자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
제1회 충남장기요양인한마음축제 충남연합회장 백상호 개회사
충남재가요양센터 시·군 종사자들이 한마음으로 돌봄을 더 잘 모시겠다는 결의를 다진 ‘제1회 충남 장기요양인 한마음축제’가 2025년 11월 22일 예산운봉길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충남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백상호 회장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으며, 돌봄 현장 종사자와 관계자 1,20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돌봄의 발전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상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장기요양 현장의 모든 종사자와 관계자들이 서로의 헌신을 격려하며, 더 나은 돌봄의 내일을 함께 그려가는 소중한 만남”이라며, 돌봄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또한, 보령시를 비롯한 충남도 내 각 시·군 재가요양센터 종사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지역 어르신 섬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축제는 기념식과 충남 장기요양 비전 선포, 업체 부스 관람, 네트워킹과 힐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현장 종사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장이 되었다.
특히, 백상호 회장의 리더십 아래 보령시를 비롯한 충남 지역의 장기요양 서비스가 현장 중심의 실천과 소통으로 더욱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단순한 화합의 장을 넘어 현장 돌봄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헌신과 섬김으로 지역 사회 내 장기 요양 서비스 혁신의 중심에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앞으로도 그의 주도로 보령시와 충남 전역의 장기 요양 종사자들이 화합과 발전을 이어가며, 어르신들이 존엄 있고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기대된다.
충남장기요양기관연합회를 이끄는 백상호회장은 종사자들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내 돌봄의 현장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공과 민간이 상생하며 어르신 섬김에 최선을 다하는 문화를 확산 시키겠다고 밝혔다.
충남시군노인장기요양기관종사자
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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