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회계법인 김지환 대표이사 등 임직원 뜻 모아 고향 사랑과 지역 발전 위한 기부 이어가
보령시는 2025년 12월 29일 정동회계법인의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김지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영권 이사, 배진연 이사 등 정동회계법인 임직원들이 함께 자리하여 고향 보령에 500만 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김지환 대표이사는 청라면 장현리 출신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변함없는 고향 사랑과 지역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 보령의 지속적인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보령시 대외협력과 윤지영 과장은 “멀리서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정동회계법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하게 기탁 받은 기부금은 지역 복지 증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이번 기탁금을 바탕으로 2026년부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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