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1회 식목일 기념 대규모 나무 심기 행사 성공적 개최
청라면 장현리 식목행사
보령시는 4월 7일 청라면 장현리 산54-1번지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2026 범국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기업체, 지역 기관 및 일반 시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하여 약 3.10헥타르의 산림 지역에 편백과 헛개나무 총 6,100본을 식재하는 성과를 거뒀다.
편백나무는 강력한 피톤치드 생산으로 대기 정화와 미세먼지 저감에 탁월하며, 헛개나무는 여름철 꽃가루 밀원 공백을 메워 임산물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보령시의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 조성 계획의 일환이며, 시민들의 녹색 생활 실천과 탄소중립 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특히 보령시는 올해 3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159헥타르의 조림사업과 1,001헥타르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환경 의식과 참여를 한층 더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나무심기는 단순한 환경 가꾸기를 넘어 시민과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산림 조림과 관리 사업을 통해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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