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 농가 대상 철저한 예방 교육과 적기 약제 지원으로 화상병 피해 선제 대응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보령시는 2026년 2월 27일부터 지역 사과·배 재배농가 57호(36.8ha)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적시 약제 공급을 통해 철저한 방제 활동에 들어간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세균성 감염병으로, 감염되면 전체 과원이 고사하게 되어 막대한 농가 피해가 예상된다.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약제는 없어 선제적 예방이 최상의 대응책으로 꼽힌다.
이번 교육에서는 병의 생태, 주요 증상, 약제 살포 시기 등 화상병 방제의 핵심 내용을 농가에 상세히 안내하며, 약제 살포 후에는 봉지·병 보관과 방제 확인서 작성, 영농일지 기록 등 철저한 증빙 관리도 강조한다. 이는 향후 화상병 발생 시 방제 이행 여부 확인과 보상금 지급 기준에 중요한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약제는 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등 총 3회 살포하도록 배포되며, 시는 위험 시기에 맞춰 현장 점검과 문자 알림(SMS) 발송 등 지속적인 지도와 지원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의심 증상 발견 시 농가는 즉시 병해충 신고 핫라인(☎1833-8572)으로 연락해 신속 진단과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의 정확한 이해와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 지원 활동을 통해 과수화상병 위협으로부터 농가를 든든히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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