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인구 감소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중대한 도전에 맞서 ‘2026년도 일자리대책’을 수립하며 노동시장 위기 돌파에 나섰다.
주민등록 인구가 2025년 기준 9만 2,117명으로 줄고, 65세 이상 사회가 36.9%를 기록하는 환경 속에서도, 시는 총 35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6,331개 창출과 고용률 73.0%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특히 에너지 전환 산업과 소상공인, 청년을 아우르는 연대형 일자리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며 여성 고용률 제고와 도내 최저 실업률 1.1% 유지에 방점을 찍었다. 김호 지역경제과장은 “숫자만 늘리는 일자리 정책이 아니라 지역 경제와 노동시장의 질적 개선을 목표로 한다”며 “실질적 고용 성과를 실현해 모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보령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기반을 다지며 활기찬 경제 미래를 꿈꾸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