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보령시 의원과 함께하는 녹도 특산물 전국 알림 행사, 지역경제와 주민 소통의 새로운 활력소”
국회 소통관에서 장동혁 대표와 함께 녹도밥상 홍보
충남 보령시 녹도의 우수한 특산물인 대왕홍합을 전국에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지난 24일 부터 26일까지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 장동혁 대표(보령시 지역구 의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녹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보령시가 협력해 녹도의 특성화 사업 일환으로 대왕홍합을 활용한 ‘녹도밥상’을 주제로 국회 1층 무도코트에서 진행되었다.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녹도의 맛과 우수함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사전 예약과 현장 판매를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장동혁 대표는 “녹도의 풍부한 자연 자원과 주민의 노력이 결합된 대왕홍합과 녹도밥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 브랜드화를 통한 농어촌 소득 증대 및 지속 가능한 보령시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구매도 가능해 홍보 범위를 확대했고, 참여자들의 맛 평가와 설문은 향후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보령시와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녹도 대왕홍합’의 대외적 인지도 증진과 지역 마을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 지원을 약속했다.
장동혁 대표의 이번 국회 행사 참여는 보령시 녹도의 지역구 의원으로서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특산물 사업 활성화에 더욱 깊은 관심을 두고 있음을 보여주며, 지역민들에게도 큰 힘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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