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본보] 충남복싱협회(회장 채희관)는 지난 8월 26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보령시 대청로에 위치한 '조은장어'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목표달성을 위한 충남복싱선수단 필승다짐대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복싱협회 임원진을 비롯해 대천고, 충남체고, 청양군청, 보령시청, 홍주고 소속 지도자와 선수단, 그리고 협회 협력 기관 관계자 등 총 46명이 참석해 다가올 전국체전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링 위의 땀방울, 충남의 자부심으로"
채희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선 선수 여러분과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여러분이 링 위에서 흘릴 땀방울 하나하나가 곧 승리의 발판이 될 것이며, 우리 협회와 충남의 자부심이 될 것" 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채 회장은 "승패를 넘어,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집념과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보여 달라" 며 "부상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목표한 바를 이루고, 승리의 기쁨을 함께 누리자" 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충남복싱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법무법인(유한) LKB평산의 김해경 자문변호사(전 홍성지청장) 와 머드비치호텔 권영진 총지배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해경 자문변호사 "승리의 깃발 들고 돌아오길 기도"
김해경 자문변호사는 축사에서 "홍성지청장으로 근무한 인연으로 채희관 회장님과 좋은 인연을 맺어 자문 변호사로 인사드리게 됐다" 며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서 열심히 연습한 기량을 이번 전국체전에서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승리의 깃발을 들고 돌아오기를 기도하겠다" 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날 보령시 머드비치호텔 신현국 회장이 100만원, 권영진 총지배인과 김해경 자문변호사가 각각 격려금을 선수단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법무법인(유한) LKB평산의 김해경 자문변호사(전 홍성지청장)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머드비치호텔 권영진 총지배인

격력사 중인 충남체육회 이성우 부장
선수단 대표 결의문 낭독… "충남체육 새로운 역사 쓸 것"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결의문 낭독에서는 선수 대표 최민수 선수(청양군청) 가 단상에 올라 힘찬 목소리로 결의를 다졌다.
『우리의 결의』
하나! 하계강화훈련에 최선의 노력으로 최상의 결실을 얻는다.
둘! 충청남도의 상위입상 목표를 달성하여 도민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한다.
셋! 도민과 함께 통하는 충남의 힘찬 기운을 모아, 땀 흘려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충남체육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선수단 일동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목표달성을 위해 부여된 목표점수를 기필코 획득하고,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고 한목소리로 결의했으며, 참석자 전원은 "충남 복싱 파이팅!" 을 힘차게 외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전국체전 앞두고 사기 진작… 종합 상위입상 정조준
이번 필승다짐대회는 오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충남 복싱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청, 청양군청 소속 실업 선수들과 충남체고, 대천고, 홍주고 등 학생 선수들이 함께 어우러져 세대와 소속을 넘어선 화합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충남복싱협회 관계자는 "올여름 강도 높은 하계강화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이 한층 성숙했다" 며 "이번 전국체전에서 충남 복싱이 종합 상위입상을 달성해 도민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충남복싱선수단은 남은 기간 마무리 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