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기관 협력 ‘복지사례 발굴’과 ‘탄소중립 캠페인’ 강화, 지속 가능한 환경과 복지 발전 의지 다져"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지사 표창 수상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 위원을 중심으로 10개 분과와 200여 명의 위원이 활동하는 조직으로 지역 복지 발전과 민·관 협력을 위해 힘쓰는 기관이다.
2025년 12월 29일 주거환경분과는 주거 취약 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환경 보호, 탄소중립 실천을 핵심 과제로 삼아 활동하여 우수한 성과를 내어 충청남도지사 표창으로 이어 졌다. 이는 지역사회 복지와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에 기여한 공로가 평가되었다.
특히 사무국은 단 두 명의 직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40여 개 기관의 대표위원과 분과위원들을 하나로 묶어 내는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회의 준비와 운영, 기관 간 소통과 조율, 현장 모니터링과 복지사례 발굴, 제안서 작성과 정책 제안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업무를 묵묵히 담당하고 있다. 부족한 인력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밤늦게까지 업무를 처리하고 현장의 작은 요구까지 챙기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분과는 단순 지원을 넘어서 지역 전체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사업을 펼치었다. 대상자 발굴부터 집수리와 안전 점검, 에너지 절감형 보급 사업 추진, 탄소중립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내었다. 발굴된 복지사례는 사무국장의 정기 보고와 제안을 통해 보령시의 정책 반영으로 이어지었다.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에 닿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해서는 보다 안정적인 인력 확충과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직원 두 명의 헌신만으로는 늘어나는 현장 수요와 복합 행정업무를 장기적으로 감당하기 어렵다. 지역사회와 지자체, 민간 후원자가 협력하여 운영 인력을 보강하고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확대한다면 현재의 성과는 더 큰 파급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충남도지사 표창은 작은 조직이 큰 열정으로 만들어 낸 결실이다. 보령시협의체의 묵묵한 봉사와 실천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협력이 이어져 주거 취약 계층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실천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도지사 표창장 수상
탄소중립성과우수표창장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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