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섬 특색 살린 관광콘텐츠 개발로 경제 활성화 기대
섬 고유의 관광 콘텐츠 원산도 전경
보령시 원산2리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씨너지 섬, 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섬 마을과 관광 전문 기업을 매칭해 섬 고유의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전국 224개 섬 중 8개 섬만 선발되었으며, 보령시 원산2리는 1억 8,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관광 벤처기업, 섬 테마 여행사, 콘텐츠 운영사 등 3개 전문 기업과 협력해 지역 특산품과 유휴 공간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꽃차에이드’와 ‘오란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마을 내 카페 ‘원산창고’를 활용해 홍보 마케팅에 힘쓸 예정이다.
보령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섬 주민에게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공하고, 2027년 섬비엔날레와 연계하여 원산도 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것이다.
지난 2월 27일 한국관광공사와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5월부터 본격적인 실증 및 홍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우덕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선정으로 원산도의 잠재력이 인정받았다”며 “전문 기업과 협력해 매력적인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섬 관광 활성화의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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