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 도시 한계 극복, 수소 인프라 확대와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높은 평가 받아
맑은공기 모범도시로 보령시가 선정되어 표창장 수상
2026년 4월 8일, 보령시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공기의 날 기념식’에서 ‘맑은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상은 한국공기청정협회와 세계맑은공기기후연맹이 공동 주관, 대기질 개선과 친환경 선도에 앞장선 지방자치단체를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보령시는 오랜 화력 발전 도시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수소 인프라 구축과 수소·전기차 보급을 대폭 확대해 친환경 수소 도시로 변모를 거듭해 왔다. 또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저녹스 보일러 보급, 민·관 합동 미세 먼지 감시 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이 인정 받았다. 이번 수상은 보령시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성장하는 데 중대한 이정표가 되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선정은 시민들의 환경 정책에 대한 동참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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