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밀집 복지시설 중심 결핵 확산 선제 차단 및 건강 인식 제고
찾아가는 결핵예방 교육
보령시보건소는 4월 22일 관내 노인복지관 2개소에서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결핵 감염병 관리 강화에 힘썼다.
복지관 내 밀접 접촉으로 인한 결핵 감염 위험을 미리 차단하고자 진행된 이번 교육은, 결핵과 잠복결핵 진단·치료 법,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법, 정기 검진의 중요성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문 강사가 평소 어르신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직접 설명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 참여자의 이해와 예방 실천 의지를 고취했다.
보령시보건소는 결핵 관리실을 상시 운영하며 65세 이상 또는 2주 이상 지속 기침 증상자가 무료로 흉부 X-선 검사와 가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시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강미화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결핵을 정확히 인지하고 스스로 예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결핵 걱정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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