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감리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에 사랑을 더하다

▲ 사랑의집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보령 선한이웃 바자회 행사
코로나19 이후 7년만에 열린 ‘사랑의 집’ 제17호 건축 기금 마련을 위한 보령선한이웃 바자회가 4월 25일 대천중앙감리교회 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먹거리 판매와 생활용품 부스, 아이들 체험 공간, 지역 음악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중앙감리교회 법인단체가 주최하였으며, 전 신자가 식당과 각 부스에서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부스별 자원봉사자들의 정성 어린 헌신이 방문객들을 환영하고, 아이들 체험존은 가족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러한 전 교인의 따뜻한 마음과 봉사는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뜻깊게 만들었다.
또한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분과 위원들이 사업과 봉사 활동에 연계하여, 주거 취약 이웃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함께 힘을 보탰다. 이들의 노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되어, 이번 바자회의 가치와 영향력을 한층 높였다.
올해 사랑의 집 17호 대상자는 현재 선정 절차에 있으며, 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약 8,000만 원에서 1억 원에 달하는 건축비 마련을 위해 지역사회와 시민들이 마음을 모으고 있다. 모인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새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박세영 목사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바자회가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희망의 빛으로, 앞으로도 보령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과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선한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분과 봉사단
신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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