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제29회 바다그리기 대회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은 '바다의 날'을 기념하고 해양 생태계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30일 '제29회 바다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이 가천문화재단 및 경인일보사와 공동 주최하는 바다그리기 대회는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며, 인천의 대표적인 사생대회이자 생태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는 학생과 시민 등 약 10,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도 솔찬공원을 비롯해 인천해사고등학교, 인천항 갑문, 강화도 광성보 등 4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누어 수채화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인천의 상징인 바다를 배경으로 예술적 기량을 펼치며 해양 환경의 가치를 도화지에 담아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가 지켜내야 할 생명의 근원인 바다를 학생들이 관찰하고 표현함으로써 바다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생태계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인간 고유의 사유와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7월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백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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