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조기 마감…6월 본격 시행하동군이 2026년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접수를 조기 마감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미세먼지·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목표로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노후 차량 조기 폐차 지원 ▲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으로 나뉜다.
사업 규모는 노후 차량 270여 대·6억 9천여만 원이며, 예년에 비해 올해 신청자가 크게 늘며 접수 시작 3개월여 만에 목표 사업량을 모두 달성했다.
군은 6월 1일자로 신청이 마감됨에 따라, 그 이전에 접수 및 선정된 대상자에 한해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 사업 시행 중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추가 신청을 위한 재공모를 시행한다.
한편, 하동군은 지난 2020년 4월 3일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된 이후 대기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2967대 차량에 100억 9800만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오는 10월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백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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