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출신 세계 정상급 여성 바둑기사, 미래 세대에 도전과 인내의 귀감 되다
6월 4일 보령 명천초등학교 창의융합실에서 열린 ‘보령소녀 최정, 바둑판 위에 꿈을 두다!’ 특강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바둑기사로 활약 중인 최정 9단은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세계 정상급으로 성장하기까지 겪은 수많은 도전과 경쟁, 그리고 실패를 극복한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최정 9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꾸준한 노력과 집중력, 목표를 향한 끈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바둑을 통해 배우는 인내와 스포츠정신이 삶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음을 일깨웠다.
이번 특강에는 바둑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직접 질문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포함돼, 단순한 이야기 전달을 넘어 상호 교감하는 뜻깊은 기회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는 지역 출신 스포츠 스타와의 만남이 아이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보령시의 교육 정책 중 하나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체육진흥과 김건호 과장은 “최정 9단의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에게 커다란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특강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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