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일수 증가에 대응해 9월까지 건강 취약계층 3,000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건강관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방문건강관리 요원 32명이 독거 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취약군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병행하며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건강 상태 점검, 예방용품 지원 등을 실시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외출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한 비대면 건강 모니터링과 안전 확인 전화를 통해 상태 이상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적 건강 안전망을 구축했다.
보령시는 폭염 특보 발령 시 집중관리로 대상자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 및 무더위 쉼터 이용 권고 등 주민 홍보를 강화해 건강 피해 최소화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옥경 건강증진과장은 “사람의 눈과 손길이 닿는 촘촘한 관리가 폭염에 취약한 시민 보호의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방수칙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