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운행차 소음 특별 합동 단속' 실시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최근 송도국제도시 일대에서 '굉음 운전'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8일 야간 취약 시간대 연수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운행차 소음 및 불법 개조 특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운행차 소음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송도동 143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합동단속반은 운행차량을 대상으로 배기 및 경적 소음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소음기·소음 덮개 불법 탈부착 및 불법 개조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구는 앞으로도 운행차 소음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관계 기관 합동 단속을 지속하고,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소음 저감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위반 차량 단속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들의 소음 저감 인식을 높이는 데에도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단속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백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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