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 '플레시 임팩트(Flesh Impact)' 제작을 지원하며 혁신가적 면모를 조명하는 행보를 이어간다.
제네시스,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 ‘플레시 임팩트’ 제작 지원
제네시스는 지난 15일, 먼로의 삶과 대담한 도전을 통해 성장한 브랜드 정체성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영화 제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제네시스는 지난 6월부터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마릴린 먼로의 진면목을 다룬 '매니페스팅 마릴린(Manifesting Marilyn)'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화 '플레시 임팩트'는 관객에게 먼로의 아우라와 존재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영화는 마릴린 먼로 재단 관리사인 어센틱 브랜즈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한계를 뛰어넘은 먼로의 모습을 그려냈다.
연출은 배우 겸 감독 매기 질렌할이 맡았으며, 다코타 존슨이 젊은 시절의 먼로를, 엘렌 버스틴이 노년의 먼로를 연기한다.
이 밖에도 피터 사스가드와 세피데 모아피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매기 질렌할 감독은 '제네시스가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를 처음 제안했을 때, 이 아이디어를 함께 현실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영화는 우리가 기억하고 사랑하는 마릴린 먼로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한 작품으로, 그녀의 서사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에이미 마렌틱 제네시스 북미법인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제네시스는 예술을 통해 사람들 간의 의미 있는 연결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또한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영화에 대한 지원은 시대를 뛰어넘는 영향력을 남긴 문화적 아이콘을 조명하려는 제네시스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화 '플레시 임팩트'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베니스 국제영화제'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백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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