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PICS)와 훌리악(Huliac)이 7월 24일 국립강원전문과학관에서 개최된 ‘2026 과학수사 체험전 - 보이지 않는 흔적’ 개막에 맞춰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PICS)와 인터랙티브 미디어 전시 전문 기업 훌리악(Huliac)은 7월 24일 CSI 프로파일링 체험전의 고도화와 확산은 물론 다양한 범죄 과학수사 체험전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가 보유한 범죄 프로파일링·과학수사 전문 콘텐츠와 훌리악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전시 기술을 결합해 교육성과 몰입감을 갖춘 범죄 과학수사 체험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쉽고 흥미롭게 과학수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는 범죄 프로파일링과 과학수사의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CSI 프로파일링 체험전을 기획·운영해 왔다. 훌리악은 14년간 인터랙티브 미디어 전시를 기획·제작해 온 전문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전시 기술 개발과 디자인, 인터랙티브 시스템 구축, 공간 연출 등 전시 제작 전반을 담당하며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와 함께 새로운 범죄 과학수사 체험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양 기관은 ‘2026 과학수사 체험전 - 보이지 않는 흔적’에 함께 참여했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와 국립강원전문과학관이 공동 기획한 전시로, 훌리악은 전시 연출과 기술 개발 등 전시 구현 전반을 담당했다.
전시는 7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국립강원전문과학관에서 진행되며, 관람객은 가상의 사건을 따라 단서를 발견하고 증거를 분석하며 사건의 진실을 추론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통해 과학수사의 원리와 범죄 프로파일링 과정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CSI 프로파일링 체험전의 고도화와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과학관과 박물관, 교육기관 등 다양한 문화·교육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죄 과학수사 체험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전시 및 교육 시장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표창원 소장은 “서로 다른 전문성과 장점을 지닌 두 기관 간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과학수사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추리력과 논리력 그리고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다양한 작업을 기획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훌리악 강정민 대표는 “이번 협약은 훌리악의 인터랙티브 기술과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의 우수한 범죄과학 콘텐츠의 융합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전시 체험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범죄 과학수사 체험전 콘텐츠를 선보이며 교육과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전시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광진
기자
많이 본 뉴스
- 1비체팰리스 곤트란쉐리에 입점…7월 17일 오픈 준비 박차
- 2보령 태권도 꿈나무! 전국 소년체전에서 값진 성과!
- 37월의 멸종위기종 ‘삵’…국내 유일 야생 고양잇과, 생존 위협 직면
- 4경기도 바다향기수목원, 산림 생태복원 '씨드볼' 만들기 체험 운영
- 5보령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용회복 교육과 귀농귀촌인 협력으로 지역 나눔 실천
- 6노동자 복지와 지역관광의 만남… 대노협-비체팰리스 업무협약
- 7보령스포츠 클럽 임현빈 선수 국가대표 꿈나무 선발
- 8대전 관음정사, 부처님 오신 날 맞이 지역사회 공양미 나눔 실천
- 9보령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의료·웰스케어 분야 AI 도입 위한 인공지능 세미나 개최
- 10‘비만은 의지의 문제가 아닌 질환’ 세바시 15주년 특별 강연회 성황리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