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FC가 2025년 2월 10일, 브라질 1부 리그 세리에 A에서 검증된 공격수 이탈로 바르가스를 영입하며 측면 공격력을 한층 강화했다.
전북현대, 브라질 1부 리그 출신 윙어 이탈로 바르가스 영입
2002년생인 이탈로는 181cm, 75kg의 신체 조건을 갖춘 오른발잡이 공격수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 능력을 앞세워 전북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이 선수는 주 포지션인 측면 외에도 최전방 공격수와 왼쪽 윙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전술적 활용도가 높아 팀의 전술 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탈로는 2022년 브라질 샤페코엔시 유스팀에 입단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24년 8월 1군에 복귀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기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25시즌에는 브라질 세리에 B에서 49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2026시즌에는 세리에 A로 승격해 30경기에 나서 1골 3도움을 올리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구단 측은 돌파와 왕성한 활동량, 전방 압박 능력을 모두 갖춘 이탈로가 팀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적임자로 판단했다. 그의 합류로 공격진 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탈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클럽이자 명문인 전북현대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팬 여러분께 나의 파괴력 있는 플레이와 승리를 향한 열정을 보여드리고 싶다. 하루빨리 전주성의 피치 위에서 팀의 목표인 우승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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