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런 회원과 대학생 멘토를 만나 사회진출을 앞둔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런 청년들과 소통하며 사회진출 응원
오 시장은 이날 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서 열린 '서울런 커뮤니케이션 특강'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서울런 회원 44명과 대학생 멘토 36명 등 총 80명이 함께했다.
이번 특강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이 새로운 환경에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공감과 협업 등 사회생활에 필수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에서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이해력, 전달력, 쓰기, 스피치 등 4개 분야로 나뉜 소규모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런의 설립 취지를 강조했다. 그는 '부모의 형편 때문에 누군가의 꿈이 작아져서는 안 된다'며 '어떤 환경에서 출발했든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미래를 만들어갈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들을 향해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오 시장은 '사람은 누군가와 생각을 나누고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생각의 폭과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해 '정답을 찾기보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나와 다른 생각에도 마음을 열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한석준 아나운서와 진행한 토크 프로그램에서 서울시장으로서 시민과 소통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그는 '현장에 답이 있고 경청이 공감의 시작'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의견이 다르다는 것은 더 나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인 만큼,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충분히 대화하는 자세를 통해 니즈를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 시장은 여름휴가 기간에도 시민 안전을 챙기며 청년 응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9일에는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성수대교 단차 현장시험을 확인하며 안전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광진
기자
많이 본 뉴스
- 1비체팰리스 곤트란쉐리에 입점…7월 17일 오픈 준비 박차
- 2보령 태권도 꿈나무! 전국 소년체전에서 값진 성과!
- 37월의 멸종위기종 ‘삵’…국내 유일 야생 고양잇과, 생존 위협 직면
- 4경기도 바다향기수목원, 산림 생태복원 '씨드볼' 만들기 체험 운영
- 5보령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용회복 교육과 귀농귀촌인 협력으로 지역 나눔 실천
- 6노동자 복지와 지역관광의 만남… 대노협-비체팰리스 업무협약
- 7보령스포츠 클럽 임현빈 선수 국가대표 꿈나무 선발
- 8대전 관음정사, 부처님 오신 날 맞이 지역사회 공양미 나눔 실천
- 9보령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의료·웰스케어 분야 AI 도입 위한 인공지능 세미나 개최
- 10‘비만은 의지의 문제가 아닌 질환’ 세바시 15주년 특별 강연회 성황리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