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 정부의 청년 일자리 확대 정책에 동참하고 핵심 국정과제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입직원 274명을 공개 채용한다.
근로복지공단이 정부의 청년 일자리 확대 정책에 동참하고 핵심 국정과제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입직원 274명을 공개 채용한다.9일 발표된 이번 채용 규모는 최근 3년간 공단이 실시한 신입 채용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채용은 2027년 1월 시행 예정인 소득기반 적용·부과체계 개편과 업무상 질병 처리기간 단축 등 핵심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인력은 산재·고용보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맞춰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플랫폼종사자, 프리랜서, 영세사업장 노동자 등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전담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채용은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맞춰 일하는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보호받는 노동존중사회를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한 마중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공단과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의 든든한 행복파트너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단은 9월 개원을 앞둔 울산병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 인력 204명도 별도로 채용하고 있다. 지난 7월 공고를 시작으로 현재 선발 절차를 진행 중이며, 개원에 맞춰 전문인력을 배치해 지역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신입직원 채용 접수는 12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24일 발표되며 12월 14일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임용 후 3개월간의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공단은 신규 직원의 조직 적응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멘토링 및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채용에 관한 세부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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