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는 8월 11일(화) 발생한 경기 평택시 청북읍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화재와 관련해 관계 부처에 인명 구조와 현장 안전 관리를 위한 긴급 지시를 내렸다.
한성숙 국무총리
한 총리는 소방청을 향해 가용 소방력과 장비를 총동원할 것을 주문했다. 화재 진압이 완료될 때까지 현장 활동 및 인명 검색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는 취지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경찰청, 경기도, 평택시 등 관계 기관은 주민 피해 방지를 위해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 특히 현장 통제와 주민 안내를 강화하고 필요시 신속한 대피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한 관리 대책도 강조했다. 저장 시설 내 위험물 유출을 원천 차단하고, 진압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적정하게 처리해 2차 환경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
끝으로 화재를 진압 중인 소방공무원의 안전 확보를 재차 지시했다.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백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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