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는 2026년 8월 23일, 제주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경찰의 ‘실종 수사 부실 논란’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경찰청에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긴급 지시했다.
한성숙 국무총리
이 날 한 총리는 이번 실종 사건의 수사 과정 전반을 면밀히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경찰이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사례가 있는지 철저히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 총리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여 보고할 것”을 경찰청에 주문했다.
현장 대응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침을 내렸다. 한 총리는 “가용한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실종자 가족의 고통을 가중하는 행위에 대해 엄단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한 총리는 “실종자 가족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장난전화나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