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온 가족이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추석 맞아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서 한우 할인 행사 개최
농식품부는 한우자조금, 농협경제지주, 한우협회 등과 협력해 9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 동안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고기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 주요 온라인몰 등 490여 개 매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참여 업체와 매장별 세부 일정은 각 기관 누리집 및 여기고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할인 대상 품목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등심을 비롯해 양지, 설도 등 불고기와 국거리류다. 대상 등급은 1+등급부터 2등급까지 폭넓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1등급 기준 100g당 판매 가격은 등심 7,590원, 양지 4,300원, 불고기 및 국거리 3,310원 이하로 책정됐다.
이 가격은 9월 상순 소비자가격과 비교하면 약 31~34% 저렴한 수준이다. 업체별로 할인율이 상이하나, 정상가 대비 최대 52.4%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가족과 함께 한우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맛있는 한우와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