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분당선 고색역에 출입구가 하나 더 생겼다.
수인분당선 고색역에 출입구가 하나 더 생겼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고색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색초등학교 인근에 추가 출입구 신설을 계획했고, 2020년 6월 국가철도공단과 위수탁협약을 체결한 후 사업을 추진했다.
2025년 3월 공사를 완료하고,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의 인계인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7월 4일부터 사용을 개시했다. 매송고색로(43번 국도)를 횡단하는 지하연결 출입구(#4)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색역 추가 출입구를 사용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이 고색역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광진
기자
많이 본 뉴스
- 1제62회 전국 나라사랑 스피치대회 보령시 예선, 9월 6일 개최
- 2네이버페이, BC카드·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중국 결제 시장 공략…‘상하이 유학생 서포터즈’ 활동 본격화
- 3현대모비스, 최근 3년간 특허 7,500건 출원…미래차 기술 선점에 ‘올인’
- 4기준금리 2.50%로 인하…한국은행, 경기 둔화에 선제 대응
- 5[영상] 투머치 토커 상담원과의 통화… '금성사 콜센터'의 반전 매력
- 6경기도민 70% "생활물가 부담", 절반 이상은 '경제 이해 교육' 희망
- 7보령시 퇴직 공직자들은 ‘태극기 선양 캠페인’으로 나라 사랑에 앞장서다
- 8시흥시,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마을 축제 '댓골마을 차차차' 14일 개최
- 9금투협 대표단 CIP 본사 방문… 재생에너지 투자 협력 방안 논의
- 10김정관 산업장관, 美 러트닉 상무장관과 관세협상 집중 논의…“8월 1일 전 타결 총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