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고, 돌봄을 함께 기억하는 도시로 걷기 축제
명천동 제2근린공원
보령시는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함께 걷고 기억하는 도시로 돌봄을 함께 하는 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가을 정취가 물드는 명천동 제2근린공원(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앞) 일원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남 녀 노 소 누구나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걷기 축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수) 오전 10시에 개회식을 실시하고 부대 행사와 본 행사는 오전 9시 30분 부터 11시 30분까지 이며 명천동 제2 근린공원 에서 행사와 걷기 대회가 진행 된다.
또한 걷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마음에 기념을 담기 위하여 체험·홍보 부스 운영, 조기 검진과 정보 상담도 도와주고 완주자 기념품 제공도 실시한다. 특히 치매예방·극복은 한 걸음을 일상에서 시작되는 예방: 규칙적인 걷기로 혈류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어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 하도록 시민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함께 하면 더 견고한 지역 돌봄: 편견을 줄이고 공감대를 넓히면 환자와 가족의 고립이 줄어들고. 이웃과 손잡는 연대가 곧 치유의 시작이며 건강 수명 연장의 지름길: 신체활동·사회참여·두뇌활동을 동시에 채우는 걷기 축제는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쉬운 실천이라고 말한다.
보령시보건소 전경희 소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치매 예방과 극복의 힘이 된다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나오셔서 건강도 챙기고 올바른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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