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거동 불편 주민 직접 방문 접수, 스미싱 피해 방지까지 책임지는 섬세한 민생 살피기
보령시청 전경
최근 고유가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보령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월 27일 시작된 신청 접수는 철저한 현장 점검과 다방면 홍보로 빠르게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 29일 오전 기준 36%의 대상자가 이미 접수를 마치는 등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는 초기 시행한 요일제 접수 방식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요일 구분 없는 상시 신청 체계로 전환했으며, 특히 5월 4일부터 8일까지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도입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등에게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접수와 지급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와 같은 현장 밀착형 행정은 도서지역과 교통약자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는 동시에, 최근 빈번해지는 지원금 사칭 스미싱 피해 예방에도 선제적 방어 역할을 한다. 이로써 고령자 및 장애인 거주 시설에 대한 별도 요청 절차를 거쳐 누락자 없이 모든 시민에게 지원금이 닿도록 하는 세심한 체계 구축에 힘쓴다.
김호 지역경제과장은 “보다 꼼꼼하고 신속한 지원 체계 운영으로 고유가 피해 극복과 민생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시민 일상 전반에 따뜻한 손길이 닿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행정 서비스가 돋보인다.
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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