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일 서울 광진구에서 주거급여 주택조사와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기능을 결합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
LH, 주거급여 조사와 통합돌봄 연계...광진구서 시범사업 실시
이번 사업은 주거급여 주택조사의 현장 접점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자체와 연계하여 돌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LH는 광진구, 광진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광진구 거주 주거급여 조사 대상자를 상대로 사업을 추진한다.
조사 현장에는 LH 주택조사 직원과 외부 전문 인력이 함께 투입된다.
LH는 주거급여 주택조사 운영을 총괄하며, 현장 조사 과정에서 돌봄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파악해 광진구에 전달한다.
광진구는 전달받은 대상자를 대상으로 추가 조사와 상담을 진행하여 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시행한다.
광진주거복지센터는 지역 복지 현장의 거점 역할을 맡아 주택조사와 대상자 발굴, 그리고 지역 복지 서비스와의 연계 업무를 수행한다.
LH 관계자는 '기존 주거급여 주택조사 업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돌봄이 필요한 분들께 지역의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협업 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자체, 지역 주거복지기관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사각지대 없이 국민께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