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엄승용 보령시장과 사진을 찍고 있는 대천JC회원들

▲ 공연을 관람중인 회원들과 어린이들
한국청년회의소의 후원과 대천JC, 무대뽀령의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월 8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보령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오전 10시와 11시 1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어린이 범죄예방을 주제로 한 뮤지컬 ‘콧물이 대소동-납치범을 잡아라!’를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뮤지컬을 통해 범죄예방과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면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엄승용 보령시장도 참석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사말을 전하고, 공연을 준비한 대천JC 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공연장 외부에는 보령소방서의 협조로 구급차와 소방차를 전시하고 별도의 포토존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직접 소방차와 구급차를 둘러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무대뽀령’은 대천JC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문화공연 동아리로,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공연을 준비해왔다. 공연 내용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과 행사 운영 방식까지 회원들이 함께 고민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회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나누어 공연과 행사 진행에 직접 참여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천JC 관계자는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단순히 공연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범죄예방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즐겁게 전달하고자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회원들이 함께 준비해온 노력들이 보람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단체가 가진 재능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어린이들에게 문화공연과 안전교육을 함께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