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주택공급 현장 행보로 3기 신도시인 부천대장지구를 방문해 택지조성 및 주택공급 추진 현황을 22일 점검했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첫 행보로 3기 신도시 부천대장지구 점검부천대장지구는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핵심 입지에 약 2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3기 신도시로, 대장-홍대선 등 광역 교통망과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직주근접형 자족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날 홍 장관은 3기 신도시 및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의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주택공급은 계획보다 실행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이어 '3기 신도시에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는 등 사업 일정과 공정을 면밀히 관리하고, 부천대장지구뿐 아니라 8.13 대책 등 주택공급 정책 전반을 꼼꼼히 챙겨 국민 주거안정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1일 발표한 주거안정플랜에 대해 홍 장관은 '핵심은 공적주택 119만 호 공급 등을 통해 좋은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충분히 공급하여 국민이 주거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주거사다리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홍 장관은 부천대장지구에 도입되는 세대통합형 주택과 관련해 '신혼부부나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가 하나의 단지에 거주하며 상호 돌봄을 유도할 수 있는 만큼, 입주민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교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세심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홍 장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부천도시공사 관계자들과 건설 현장을 도보로 시찰하며 부천대장지구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홍 장관은 '서울과 가까운 우수한 입지에 실수요자가 원하는 주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한편, 교통·생활·일자리·교육·공원 등 도시 기능을 입주 시점에 맞춰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관계자들에게 '부천대장지구가 수도권 서부를 대표하는 직주근접형 자족도시이자 3기 신도시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 전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홍 장관은 '국민이 주택공급 성과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약속한 공급 일정과 품질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홍 장관은 '사업 속도를 높이는 과정에서도 부실시공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고,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 전반에 안전과 품질 수준을 한층 높여 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