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방정부 외사 담당 중견간부로 구성된 '2026년 한중 미래지향 교류사업' 제2차 대표단 20명이 외교부 초청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중국 지방정부 중견간부 대표단, 한중 교류 협력 위해 방한
이번 대표단은 베이징, 광둥, 장시 등 중국 주요 지방정부 외사판공실의 처장 및 과장급 인사들로 구성됐다. 한중 미래지향 교류사업은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1999년부터 시행 중인 국장급·처장급 초청 프로그램이다.
이 날 방한한 대표단은 서울과 전북, 경기 지역을 순회한다. 이들은 외교부 관계자 면담을 통해 한중관계 브리핑을 청취하고, 전북 국제관계대사와 만나 양국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우리 산업 및 문화 시설을 시찰하며 교류 확대의 기반을 다진다. 특히 지난 6월 방한했던 국장급 대표단에 이어 새만금개발청과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새만금 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지방정부 관계자들은 새만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국 지방정부와의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우호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