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 (일)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중구)가 자치경찰의 독자적 역량이 집약된 '지역 맞춤형 과학치안' 선도 사업의 일환으로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최적화 분석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대구시, 전국 최초 테이터 기반 무인단속장비 설치로 교통사고 줄인다이번 연구는 교통사고와 단속 이력 등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안전 취약지에 무인단속장비를 효율적으로 배
2025-07-15 09:45:29
2025년 6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가 1,559만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18만1천명(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 중심의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조업과 건설업에서는 가입자 감소가 지속됐다.2025년 6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가 1,559만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18만1천명(1.2%) 증가한 것으로 나
2025-07-14 15:15:31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관내 설치된 '자동차 공회전 제한 지역 안내표지판' 99개를 올 상반기 중 전면 교체했다고 14일 밝혔다.미추홀구, 자동차 공회전 제한 안내표지판 99개 전면 교체이는 '인천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른 조치로, 올해부터 인천시 전 지역(옹진군은 영흥면만 해당)이 공회전 제한 지역으로 확대되고, 기존 제한
2025-07-14 14:18:49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 고속철도 이용객 수가 총 5,825만 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외국인 이용객은 13.4% 증가한 284만 명으로 집계됐다. 철도가 국내외 이동수단으로서 점차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 고속철도 이용객 수가 총 5,825만 명을 기록해
2025-07-14 11:19:03
기아가 국내 대표 중형 SUV ‘쏘렌토’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쏘렌토’를 7월 14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모델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실내외 디자인 요소가 대폭 강화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기아가 국내 대표 중형 SUV ‘쏘렌토’
2025-07-14 11:06:58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재활용품의 선별 효율을 높이고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을 지난 7일(월) 착공했다.강릉시 자원순환 거점 마련…생활자원회수센터 착공 돌입이번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강릉시 강동면 자원순환센터 부지 내에 하루 50톤 처리용량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면적은 9,861㎡, 총사업비는 189억 원이 투입될
2025-07-14 10:45:33
수인분당선 고색역에 출입구가 하나 더 생겼다.수인분당선 고색역에 출입구가 하나 더 생겼다.수원시는 시민들이 고색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색초등학교 인근에 추가 출입구 신설을 계획했고, 2020년 6월 국가철도공단과 위수탁협약을 체결한 후 사업을 추진했다.2025년 3월 공사를 완료하고,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의 인계인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7
2025-07-14 10:44:46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3년간 여름철 폭염 기간(6~8월) 동안의 기온을 분석한 결과, 숲체원과 치유원이 위치한 산림 지역이 도시보다 최대 8.8℃까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횡성숲체원 이번 조사는 전국 44개소 132지점에 설치된 ‘산림 미세먼지 측정넷(aican.nifos.go.kr)’ 중 칠곡, 춘천, 횡성
2025-07-14 09:37:5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10일, 자동으로 돈까스·라면 등을 조리하는 조리로봇 4종에 대해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자동화 식품기기의 위생 안전성을 강화하고, 국내 조리로봇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10일, 자동으로 돈까스·라면 등을
2025-07-14 09:34:5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스테로이드제제와 성장호르몬제제 등 무허가 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A씨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적발된 무허가 의약품 규모는 1억 4천만 원에 달하며, 이들 의약품은 모두 허가받지 않은 경로를 통해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다.불법 의약품 수입·유통 모식도 수사 결과, A씨는
2025-07-14 09: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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