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1일 (금)
보령시는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함께 걷고 기억하는 도시로 돌봄을 함께 하는 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가을 정취가 물드는 명천동 제2근린공원(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앞) 일원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남 녀 노 소 누구나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걷기 축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수) 오전 10시에
2025-10-11 10:29:47
보령시보건소 (전경희 소장)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고위험군 부터 차질 없이 접종 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세분화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독감 유행기 도래에 대비해 오는 22일부터 지정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전 시민 대상 무료 예방 접종을 시작한다. 고령층의 중증 위험을 낮추고 접종 대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2025-10-11 09:58:30
외교부가 재외 공관 차량 교체 예산을 먼저 편성한 뒤 뒤늦게 계획을 확정하는 관행 속에서 공관장 전용차를 벤츠·BMW 등 외제 중심으로 구입해 왔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국산 차 우선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예산 낭비와 형평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외교부는 매년 차량 교체 예산을 선 편성하고 이후 세부 계획을 수립·집행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계획과
2025-10-09 23:29:33
보령시보건소(전경희 소장)는 채혈 한번으로 건강할 때 전립선 암 예방을 해야 한다며, 시민 건강 관리를 위해 국가 암검진을 실시해야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전립선 암은 초기에 눈에 띄는 신호가 거의 없어 ‘괜찮다’고 넘기기 쉽지만, 발견 시점에 따라 치료 성과가 크게 달라지고 증상이 보인 뒤 병원을 찾으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아 선택지는 좁아지지만,
2025-10-09 23:22:22
정부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취업 사기와 감금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여행 경보 2단계(여행 자제) 및 특별 여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프놈펜 지역은 여행 자제에 해당하는 2단계, 시하누크빌·보코산·바벳 등 지역은 2.5단계 특별 여행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 신고 건수가 2022년과 2023년 연간 10~20건에 불과했으나,
2025-10-09 23:02:09
정부와 금융권은 새도약 기금을 통해 7년 이상 장기 연체 채권을 금융회사로부터 일괄 매입, 채무 조정 또는 소각을 추진한다. 총 16조4천억 원 규모의 채권이 대상이며, 소득·재산 심사를 거쳐 사실상 상환 능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면 채권 전액을 소각한다. 분담 구조는 은행권이 전체 기여금의 80%인 3조6천억 원을 부담하고, 보험 업계 4천억 원, 여신
2025-10-08 23:51:04
보령시는 지역 어르신의 재능 발굴과 여가 활성화를 위한 ‘제14회 실버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예심은 오는 14일(화) 오후 2시 보령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10월 17일(금) 오후 1시 같은 장소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보령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현장 접수로 예심 무대에 오를
2025-10-08 23:46:54
일본 출신 노벨상 수상이 올해로 30번째를 기록했다. 오사카대 사카구치 시몬 명예교수가 동료 연구진과 함께 말초 면역 관용 규명 공로로 생리 의학 상을 공동 수상 하면서 이다. 이번 수상으로 일본의 생리 의학 상 누적 수상자는 6명으로 늘었다. 방송사 집계에 따르면 일본의 첫 노벨상은 1949년 유카와 히데키 박사의 물리학 상이다. 이후 일본 출신
2025-10-06 23:37:42
일본 교토시 미나미구의 한 대형 호텔에서 6일 오전 1시 40분께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1400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호텔 직원들의 초기 진화로 짧은 시간 내 꺼졌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지상 10층·지하 2층 규모의 해당 호텔 2층 객실 책상 부근에서 시작됐다. 현장에서는 보조 배터리가 발견돼 발화 가능성이
2025-10-06 23:12:44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5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이 10월부터 지역 별로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 했다. 일부 지자체는 선착순으로 모집을 받고 있어 서둘러 확인해야 한다 했다. 이번 사업은 만 5세부터 18 세까지 의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청소년, 법정한부모 가구 자녀를 지원 대상으로 했다. 선정되면 1인 당 매월 최대 10만 5천 원
2025-10-04 23: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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