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보령의 미래를 묻다 / 김동일 보령시장 참석, 지속 가능 발전 의지 재 확인
자료사진 주관단체
2025년 오늘(4일) 보령 문화원에서 제27회 지속가능발전 토론회 “만세 보령의 길을 묻다”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 보령문화원, 보령시발전협의회, 자유총연맹보령시지회가 공동 주관하였고, 보령시와 보령시 의회, 한국중부발전㈜이 후원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보령 지역의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문화 발전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활발한 의견 교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보령시가 나아가야 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고, 지역 공동체의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보령시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시민이 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 추진 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보령의 천혜 자연자원과 축제, 관광 산업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지역 공동체의 협력과 실천이 더욱 촉진될 것이라 기대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토론회에 참석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이야말로 보령의 미래를 밝히는 길”이라고 강조하였으며.환경과 경제,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균형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 밝혔다.
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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