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관광 활성화 성과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개장 기간 동안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관내 해수욕장을 찾은 누적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유의미하게 늘었으며,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체험형 프로그램 참여율이 높았다고 전했다. 시는 총괄 운영을 통해 방문객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관리 시스템을 가동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됐다. 월드디제이페스티벌, K-힙합페스티벌, 마드로멘틱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려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고, 체험형 부스와 지역 특산물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해양·응급 구조 인력 확충과 응급 대응 체계 정비에 힘썼다. 소방·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구조·응급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비상상황 매뉴얼을 보완해 사고 예방에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쓰레기 관리와 위생 점검을 강화해 쾌적한 해변 환경 유지에도 신경 썼다.
시 관계자는 “방문객 안전 확보와 관광 콘텐츠 다변화에 중점을 두어 이번 시즌 운영에서 가시적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보강과 주민·상인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해수욕장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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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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