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시민과 함께… 스포츠 발전과 자긍심 고취
박장순 기념비 보령종합체육관으로 이전
보령시는 26일 박장순 감독의 빛나는 체육 업적을 기리고 시민 자긍심을 높이고자 ‘박장순 기념비 이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장소인 보령종합체육관 앞에서 제막식을 개최했다. 박장순 기념비는 1993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기존의 청소면에서 보다 많은 시민과 체육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체육관으로 이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장순 감독을 비롯해 대한레슬링협회 관계자 및 내빈들이 참석해 기념비를 함께 축하했다. 또한 제막식 후에는 대명중학교 체육관에서 박장순 감독이 직접 지역 청소년 레슬링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술을 지도하는 ‘체육 명사 초청 코칭’ 행사가 개최되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 진작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보령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스포츠 메카로 거듭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박장순 감독의 위대한 성과를 기리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향후에도 지역 체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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