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 (수)
2025년 5월 기준 청년층(15~29세) 고용률이 46.2%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0.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수는 368만 2,000명으로 15만 명 감소했고, 청년층 인구도 전년 동월 대비 20만 명 줄었다.2025년 5월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5년 5월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rsquo
2025-07-24 15:02:27
우리나라에서 여름을 보내는 철새 두견이가 아프리카 모잠비크까지 날아가 겨울을 보내고 다시 번식지인 제주도로 돌아오는 놀라운 여정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 왕복 거리만 약 2만7,340km에 달하며, 산새 중 가장 먼 거리의 바다 횡단 기록도 함께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위치추적발신기를 부착한 두견이(24.5.23.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환경부 소속
2025-07-24 14:58:42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지자체와 함께 2025년 상반기 전국 민간 자동차검사소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17곳에서 배출가스 검사 생략 등 불법행위가 적발됐다. 부실검사 예시 두 부처는 6월 9일부터 약 3주간 부실·부정 검사가 의심되는 민간 검사소 201곳을 대상으로 정밀 점검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2025-07-24 14:55:16
전기 인덕션, 인공지능 스피커, 전기면도기 등 일상 속 생활제품과 어린이집, 병원, 스마트공장 등 생활공간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모두 인체보호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상반기 생활제품 측정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2025년 상반기 전자파 측정 결과를 발표하며 “국민이 체감하는 전자파 수준은 WHO 국제기
2025-07-24 14:52:29
국토교통부가 만성적인 교통 혼잡을 겪고 있는 평택-시흥 고속도로의 확장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운영 중인 고속도로 시설을 확장하고 기존 시설까지 통합 운영하는 첫 번째 '개량운영형 민간투자사업'으로, 향후 노후·혼잡 시설 개선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택-시흥 고속도로 사업 위치도 국토교통
2025-07-24 12:40:06
서울 전역에 24일 오전 10시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는 폭염 대응단계를 ‘경계’로 격상하고 종합지원상황실을 확대 운영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나섰다.서울시는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1일 오
2025-07-24 11:49:01
경찰청이 사제총기 등 불법무기류에 대한 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간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온라인 불법 정보 모니터링과 수사를 병행하는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경찰청이 사제총기 등 불법무기류에 대한 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간 ‘불법무기 자진
2025-07-23 12:46:35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강북횡단선 재추진을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7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2달간 전개한다고 밝혔다.서울 강서구, '강북횡단선 재추진' 주민 서명운동 본격 돌입이는 지난 2024년 6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한 강북횡단선 사업의 재추진을 위한 강서구민의 강력한 의지를 관련 기관에 전달하기 위함이다.서명운동은 강서구민과
2025-07-23 12:42:12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서울시 최초로 어린이 통학길 안전을 살피기 위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어린이 안심통학버스'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시 최초 '어린이 안심통학버스' 운영'어린이 안심통학버스' 서비스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학차량 위치정보를 지도상에 표시하고, 아이의 승하차 여부도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어
2025-07-23 12:40:19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봉제업체에서 발생하는 봉제원단 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위해 전용봉투를 무상으로 배부하고 집중 수거에 나선다.자투리 원단이 '에너지'로 재탄생…관악구, 봉제원단폐기물 재활용 집중관리봉제원단 폐기물은 봉제업체에서 원단을 재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로, 분리수거 대상이지만 상당수가 생활폐기물과 혼합 배출됐다. 이에 지난
2025-07-23 12: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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