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접점부터 강화하는 ‘첫날부터 일하는 행정’ 추진
2025년 신규 공무원 공직 입문 교육을 마치고
보령시는 2025년 10월 2일 자로 신규 공무원 87명을 임용하고, 공직 입문 교육 수료와 동시에 시청 본청·직속기관·사업소·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각 기관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희망 가득한 첫걸음”이라는 메시지 아래, 첫 출근부터 현장에 투입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과 발령을 연계했다.
이번 입문 교육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삼일 간 진행 하였으며, 교육은 청렴과 공직 윤리를 확립하는 특강으로 문을 열고, 전화·창구 상황을 재현한 민원 응대 연습을 통해 표준 응대 문장을 직접 작성·리허설 했으며, 재난 초기 조치, 개인정보 보호와 기록 관리, 문서·회계 기본, 디지털 협업 도구 활용을 실습 위주로 익혔다
지역 현안을 이해하기 위한 현장 답사와 선배 공무원 멘토링으로 부서 적응 전략을 공유했고, 마지막 날에는 실제 민원 시나리오 기반 종합 모의 평가로 현장 투입 준비도를 점검했다.
임용된 87명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부서부터 배치했다. 본청·직속기관에는 정책 기획, 민원 지적, 정보통신, 문화·체육, 복지 정책 등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충원했고, 사업소·공공시설에는 상하수도, 도로·건설, 환경관리, 보건소 등 생활밀착 분야에 투입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민원 창구와 복지 상담, 지역 경제·농어업 지원 창구를 중심으로 배치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시는 발령 후 첫 3개월을 ‘현업 적응기’로 운영할 예정이며, 부서별 멘토 지정, 주간 코칭, 분기 성과 점검과 피드백 면담을 통해 문서·회계·민원 처리 등 기초 역량을 촘촘히 지원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표준 응대 체계와 책임 행정을 정착시켜 행정 신뢰와 시민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보령시 관계자는 “새롭게 합류한 87명이 첫날부터 시민 곁에서 힘이 될 수 있도록 실무형 교육과 맞춤 배치를 병행했다”며 “초심을 지키는 청렴과 따뜻한 소통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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