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이상 간부공무원과 주무팀장이 퍼실리데이터 양성교육을 받고 있다
보령시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주무팀장 105명을 대상으로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전통적인 일방향 회의 방식을 탈피하여, 구성원 간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토론 및 합의를 촉진할 수 있는 전문적 회의 촉진자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단순 이론 전달보다 발표, 경청, 의견 구조화, 합의 형성을 실제로 반복 연습하는 현장 중심형 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 마지막에는 필기시험을 통해 자격 취득 여부를 평가한다.
보령시는 자격을 취득한 간부들이 회의뿐만 아니라 정책토론과 직원 교육 등 시정 전반에서 핵심 조정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복잡다단한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면 상호 경청과 지혜 모음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이 참여와 협업 중심의 회의 문화를 시정 전반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