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진행한 '제19회 동물사랑 사진·영상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16점을 28일 선정했다.
최종 수상작 사진 부문 '행복은 같은 눈높이에서 시작된다'
이번 공모전은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했다. 사진과 영상 분야에 총 1,844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투표를 거쳐 총 16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농식품부는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9점 등 총 16점의 수상작에 대해 총 71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은 사진 분야의 윤병찬 씨가 출품한 '너랑나랑'이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화사한 봄꽃 아래 아이와 반려견이 함께하는 평온한 모습을 담아냈다. 심사위원단은 특별한 연출 없이도 사람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 일상을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선정된 수상작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과 농식품부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공개된다. 이와 관련해 농식품부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동물복지 팝업스토어와 주요 KTX 역사 순회 전시 등에서도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직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국장은 '이번 수상작에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의 모습이 담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용직 국장은 '이번 수상작들을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해 동물을 삶의 동반자이자 존중받아야 할 생명으로 여기는 인식이 확산되고 더욱 성숙한 동물복지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