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16기 보령시도시재생대학 수료식
보령시는 지난 2일 도시재생지원센터 원도심 어울림센터 3층에서 제16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수료식에는 수강생과 전문가 등 총 75명이 참석해 교육과정 활동과 그룹별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교육과정 활동 영상 상영과 그룹별 성과 발표, 수강생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식 등이 이어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8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백마지구 일원에서 운영되었으며, 교육생들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마을의 기억과 풍경, 사람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스토리텔링과 스토리 매핑, 어반스케치를 활용해 동네 풍경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주민과 함께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펼쳤다.
보령시 도시재생대학은 2016년 개설 이후 이번 제16기까지 총 923명이 교육에 참여했고, 이 중 759명이 수료를 마쳤다. 시민들의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과 행정 간 소통을 더욱 원활히 하고, 지역공동체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계환 경제도시국장은 “새로운 상상력과 실천력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민 주도 도시재생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의미가 깊어지고, 마을의 기억과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