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출석 정지 10일만 했다. 유족은 재 조사와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다.
경북 영주 특성화고등학교
경북 영주의 한 기숙형 특성화고에서 1학년 A양이 숨졌다.
A양은 동급생 B군에게 담뱃빵과 성적 가해를 당했다고 신고했다.
학교는 가해·피해 분리 조치를 하지 않았다.
학교폭력 심의는 B군에게 서면 사과와 출석 정지 10일, 특별 교육 6시간을 부과했다.
일부 교사는 “마주치기 싫으면 네가 나중에 먹어라”라고 말했다고 했다.
교내에는 “먼저 옷을 벗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A양은 2차 가해와 불안에 시달렸다고 전해졌다.
유족은 “초기 분리와 보호가 있었으면 비극을 막았을 것”이라고 했다.
유족은 재조사와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다.
교육청과 경찰은 학교 조치의 적정성과 2차 가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대 사안에서 즉시 분리와 수사 연계를 해야 한다고 했다.
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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