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공직자 주도의 조직문화 혁신과 청렴 실천 방안 모색
공직자 멘토 역할 만남의 소통 장
보령시는 지난 4월 8일 김동일 시장과 MZ세대 공무원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리버스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인 교육 방식을 탈피하여 젊은 직원들이 선배 공직자들에게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소통의 장이다.
이번 리버스 멘토링은 특히 현장의 7~9급 주무관 17명이 멘토로 나서 ‘내가 시장이라면’이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선진적 조직 문화와 청렴 강화 방안을 가감 없이 제안하였다. 이날 진행된 세대 간 ‘부패 사례 토의’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접한 갑질과 부당 행위 사례를 솔직히 공유하며 구체적인 예방책을 함께 모색했다.
김동일 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우리 각자의 내면에서 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MZ세대의 상큼한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조직 문화에 신선한 변화를 불어넣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보령시는 청렴과 소통이 공존하는 새로운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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