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유소년야구단을 선두로 야구명문 온양중까지...
야구에서 축구로 이어지는 스포츠 관광도시 보령!


▲무창포 해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온양중 야구부 선수들
차가운 바닷바람이 부는 겨울, 보령이 유·청소년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미산면 야구장과 대천·무창포 해수욕장 일대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선수들의 구슬땀으로 가득 차며, 보령은 다시 한 번 전지 훈련의 최적지임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보령시 유소년야구단과 안양시 유소년야구단이 비체팰리스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으며, 이튿날인 20일에는 야구 명문 온양중학교가 처음으로 보령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선수들은 무창포 해변을 달리며 기초 체력을 다지고, 보령시 야구장과 옥마산 등산로를 오가며 강도 높은 전지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6일부터는 의왕G스포츠클럽을 비롯한 3개 축구팀이 추가 합류해,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보령 전역은 한층 더 활기를 띨 전망이다. 특히 무창포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보다 비교적 한적한 환경 덕분에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선수단은 비체팰리스에서 숙박하며 지역 식당과 상점을 적극 이용해 지역 경제에도 온기를 더하고 있다. 겨울철 관광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지 훈련 선수단의 방문으로 지역 상권에는 활력이 감돌고 있다.
한편 보령시는 우수한 자연환경과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지 훈련 유치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활성화라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보령을 찾은 유·청소년 선수들이 이곳에서 흘린 땀방울을 밑거름 삼아 올 한 해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길 기대해 본다.

▲ 임시 개장한 보령시 전천후 육상 훈련장에서 훈련을 진행 중인 보령시,안양시 유소년 야구단
신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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