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1일 (금)
보령시는 지역 발전에 함께할 ‘시장 정책자문단’ 위원을 새롭게 모집한다. 행정, 교통, 문화·예술, 관광, 도시 계획, 환경, 경제, 산업, 보건,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지식과 열정을 갖춘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다린다. 이번 모집은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위원으로 선발되면
2025-10-14 14:18:01
보령시는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함께 걷고 기억하는 도시로 돌봄을 함께 하는 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가을 정취가 물드는 명천동 제2근린공원(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앞) 일원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남 녀 노 소 누구나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걷기 축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수) 오전 10시에
2025-10-11 10:29:47
보령시보건소 (전경희 소장)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고위험군 부터 차질 없이 접종 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세분화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독감 유행기 도래에 대비해 오는 22일부터 지정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전 시민 대상 무료 예방 접종을 시작한다. 고령층의 중증 위험을 낮추고 접종 대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2025-10-11 09:58:30
보령시보건소(전경희 소장)는 채혈 한번으로 건강할 때 전립선 암 예방을 해야 한다며, 시민 건강 관리를 위해 국가 암검진을 실시해야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전립선 암은 초기에 눈에 띄는 신호가 거의 없어 ‘괜찮다’고 넘기기 쉽지만, 발견 시점에 따라 치료 성과가 크게 달라지고 증상이 보인 뒤 병원을 찾으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아 선택지는 좁아지지만,
2025-10-09 23:22:22
보령시는 지역 어르신의 재능 발굴과 여가 활성화를 위한 ‘제14회 실버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예심은 오는 14일(화) 오후 2시 보령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10월 17일(금) 오후 1시 같은 장소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보령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현장 접수로 예심 무대에 오를
2025-10-08 23:46:54
보령시 웅천읍(백명균 읍장)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무연고 묘역을 정비하는 벌초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했으며, 웅천읍 직원과 주민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협력의 모범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예초기와 갈퀴를 활용해 묘역과 진입로의 잡초를 제거했고, 전지 가위로 주변 수목을 전지해 시야를 확보했다.
2025-10-04 10:32:15
공무원 정년 퇴직자 모임인 보령시 행정 동우회(황치영 회장)는 오늘 대천 체육관에서 출발해 죽정동 일원 시가지를 행진하며 태극기 전달과 거리 질서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라 사랑의 뜻을 나누고, 안전하고 친절한 거리 질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우회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2025-10-02 15:01:49
다가오는 추석 연휴 친구와 그리고 가족 단위 산행이 가을철을 맞아 늘어날 것으로 예상 안전사고 예방이 우선이다,가을 산은 단풍과 어우러져 아름답지만 방심이 가장 치명적인 계절이기도 한다. 최근 해외 설산에서 동료의 사진을 찍어 주려 던 등산인이 잠시 안전 로프를 해제한 사이 아이젠에 발이 걸려 추락 사한 사고가 전해졌다. “잠깐이면 괜찮다”는 판단이
2025-10-02 08:17:03
2025년 9월 30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회’에서 보령시가 지역 일자리 창출과 혁신적 정책 추진의 성과를 인정 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상을 받았다. 보령시는 체계적인 목표 설정과 투명한 공시, 그리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 일자리 확대 전략을 통해 전국 각지의 지자체 중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2025-10-02 08:23:02
보령시 대전4동 흥곡천변 소공원이 1일 저녁, 달빛과 현악의 선율이 겹쳐지는 야외 콘서트홀로 변했다. ‘달빛 음악회’라는 이름처럼, 해가 기우는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90분 동안 주민들은 잔디에 앉아 기타와 색소폰, 아코디언이 엮어내는 계절의 플레이 리스트를 함께 들었다. 이번 무대는 지역 동아리 ‘한내러버 어쿠스틱 통기타’의 합주로 문을 열었고
2025-10-01 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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