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1일 (금)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이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사흘간 ‘제 25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로 물든다. 썰물 때 드러나는 1.5km 갯길을 배경으로 낮에는 바다 체험, 밤에는 공연이 이어지는 ‘올 데이’ 축제다. 가족·연인·친구 누구나 자연 속에서 걸으며 먹고 즐길 수 있다. 행사의 문은 19일 개막식으로 열린다. 축제 명물인 ‘조각 닭
2025-09-15 22:29:16
보령시행정동우회(회장 황치영)가 대천초등학교 앞에서 죽정고을 구간까지 학교폭력 예방 홍보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오늘 행사에는 회원 40명이 동참했으며, 대천초등학교 정문에서 집결해 죽정고을 방면으로 도보 이동하며 ‘학교폭력 예방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학교폭력 제로” 등 문구가 적힌 현수막·피켓을 들고 통학 시간대
2025-09-12 17:13:23
보령시 자원봉사센터 산하 ‘칼갈이 봉사단’이 9월 9일 보령시 개화1리를 찾아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칼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마을 회관에 작업대를 마련해 가정에서 사용 중인 식칼과 가위 등 주방 도구의 날을 정비하고, 손잡이 이완 여부와 사용 안전성도 함께 점검했다. 봉사 단원들은 도구별 특성에 맞춰 연마 각도를 세밀하게
2025-09-11 11:01:40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는 지난 6일 대천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제62회 나라 사랑 스피치 대회 보령시 예선을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 군인, 시민 등 10명이 참가해 ‘자유와 민주주의’, ‘평화 통일’, ‘북한 인권’, ‘국민이 더 잘 사는 길’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발표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세대와 직업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모여 나라 사랑과
2025-09-08 15:48:12
2025년 오늘(4일) 보령 문화원에서 제27회 지속가능발전 토론회 “만세 보령의 길을 묻다”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 보령문화원, 보령시발전협의회, 자유총연맹보령시지회가 공동 주관하였고, 보령시와 보령시 의회, 한국중부발전㈜이 후원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보령 지역의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2025-09-05 09:53:22
보령의 가을 밤이 한국춤으로 물들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9월 5일(금)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제8회 가락의 향연 「춤의 조각보: 겹」이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보령지회와 대한무용협회 보령시지부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며, '겹'이라는 주제 아래 전통과
2025-09-05 09:55:31
보령시는 지난 3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모두가 존중 받는 양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만세 보령’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 행사 및 제 29회 보령시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명숙)가 주관하였으며, 보령시 부시장 장진원과 시의회 의장 최은순, 여성 단체 회원 및 시민 등
2025-09-05 09:56:39
보령시가 9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2025 보령 해변 맨발 걷기축제’를 연다. 해변 맨발 걷기와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시민 참여 형 축제로, 가족·연인·친구 단위 방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보령 해변 일원에서 ‘해변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선셋
2025-09-05 09:57:23
보령시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평일 상시 ‘시민 체조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수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두 차례, 오전 9시 20분과 10시 40분에 진행되며, 매일 50여 명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수업을 맡은 황민아 강사는 호흡과 기본 동작을 바탕으로 전신 스트레칭과 코어 안정 운동을 지도하고
2025-09-05 10:01:11
보령무궁화 동산 보령 시민들의 건강 공간으로 사랑 받는 보령 무궁화 동산이 최근 잡초 관리 부실로 인해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 공원 내에는 자전거 형 운동 기구와 근력 단련 기구 등이 설치돼 있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시민들은 산책과 함께 운동 기구를 활용하며 체력을 다지고 이웃과 소통하는 등 건강한 여가 문화를
2025-08-31 15: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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