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1일 (금)
안녕하세요 백인자 기자입니다
보령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백상호 회장)는 오늘 (20일)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제6회 장기요양 종사자 어울림 한 마당을 개최했다. 지역 어르신을 향한 세심한 돌봄과 공공·민간의 상생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종사자와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 섬김에 최선을 다한다”는 보령의 약속을 한목소리로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일상을 지키는 돌봄
2025-09-20 23:25:43
기상 당국은 20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가 이번 강수의 정점이 될 것으로 내다 봤다. 누적 강수량은 전국 10~60㎜ 수준으로 전망되며, 강릉 등 동해안 일부 지역은 21일 오전까지 10~40㎜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보령을 포함한 서해안 지역은 대기 불안정이 커지면서 짧은 시간 강한 비가 집중될 수 있어 저 지대와 하천 변 안전 관리가 요구된다.
2025-09-19 17:30:36
현금성 교육복지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서울은 중·고 신입생을 중심으로 입학준비금을 넓히고 대안학교까지 포함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인천은 고3 수험생의 수능 원서비와 수시 원서비, 자격증 응시료 등 실비 성격의 지원을 제공한다. 경기도는 고3 학생이 운전면허 등 자격증 취득에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추진하고 있다. 광주는 중·고 전
2025-09-19 17:07:31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으뜸 효율 1등급 가전제품 환급 사업’이 접수 시작 한 달 만에 전국 신청 66만2천 건을 기록하며 예산의 약 35%가 소진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정부는 심사 인력을 대폭 확충해 접수 후 2주 내 환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TV·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생활 밀접 11개 품목의 에너지소비효율 최고등급 제품을
2025-09-19 14:33:23
기획재정부 1급 고위 공무원 7명이 최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산 기능 분리와 맞물리며 국가 재정 운용의 연속성과 정책 대응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새 인선 확정 전 과도기 운영 계획과 인수인계의 매끄러운 수행이 향후 경제 정책의 관건으로 떠오른다. 정부 핵심 부처의 1급 동시 사의 표명은 조직 개편기 마다 반복돼 왔지만, 이번에는
2025-09-18 18:41:57
보령시는 2025년 농업, 어업, 임업, 축산업에 종사하는 농·어민 가구를 대상으로 농어민 수당을 신청 받아 9월 30일까지는 지역 농협에서 지급 가능하며, 10월 1일부터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내용은 1인 가구는 80만 원, 2인 이상 가구는 1인당 45만 원의 보령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신청 시 신분증을
2025-09-18 08:34:40
보령시보건소(전경희 소장)는 서해 연안 특성상 활어·패류 유통이 활발하고 횟집, 수산시장, 축제가 잦은 도시이므로 8월부터 10월까지 해수 온도가 오르는 시기에는 수산물 취급이 잦은 어민·상인·음식점 종사자는 물론, 회나 조개류를 즐기는 시민·관광객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었을
2025-09-18 08:15:06
시니어 문화동아리 ‘터닝포인트 시니어모델’이 올해 연중 약 20회의 지역 행사에 참여하며 시니어의 자기계발을 지역사회 봉사로 확장해 왔다. 특히 어제 보령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에서는 오프닝 무대를 맡아 완성도 높은 워킹 퍼포먼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단체는 법인대표 1인(차명애), 사무국장 1인, 이사 4인으로 구성된
2025-09-17 11:17:07
정부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인당 10만 원의 소비 쿠폰을 지원한다. 신청은 9월 22일 시작되며, 지역 사용처 중심으로 설계돼 단기간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호남권을 중심으로 몇몇 기초지자체는 ‘전 시민’ 기준의 추가 지원을 더한다. 전남 영광군은 1인당 50만 원을 편성해 9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사전신청 이후
2025-09-17 10:40:27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가격을 낮추기 위한 할인전을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 수산부는 품목별 공급 안정과 할인 지원을 맡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유통업계와의 협력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농협하나로 등 대형마트와 주요 온라인 몰은 품목 별로 최대 50%까지 가격을 낮춘다. 1인당 주 단위 할인 한도는 2만 원으로
2025-09-17 10: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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